문경-백혈병교사에 성금보내와

입력 1997-05-26 00:00:00

[문경] 급성 백혈병으로 골수이식수술을 받아야하는 문경시 영순초등 이상현교사의 딱한 사정(본보 22일자 보도)에 주소를 밝히지 않은 대구 오용기씨가 지난23일 50만원을 매일신문 점촌지국에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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