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모델 이승희가 백화점 광고에 나온다.
뉴코아백화점은 24일 최근 방한한 이씨측과 접촉을 갖고 백화점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뉴코아는 신문, 잡지, 카탈로그 등 전 인쇄매체 광고에 이씨를 6개월간 모델로 쓰는 대가로 1억원을 지급키로 했다.
이 백화점 이시영이사는 "광고는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사성있는 인물기용으로 고객의 주목을 받아 광고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씨를 모델로 전격 선정했다"고 밝혔다.
뉴코아는 계열 광고회사 뉴코아종합기획을 통해 이미 지난 19일 국내 스튜디오등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편집, 광고문안 작성 등 사후작업이 끝나는 대로 상반기내에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조만간 선보이게 될 광고에는 이씨의 전라사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각종 매체를 통한 광고빈도가 높고 전단 등을 통해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광고를 접할수 있는 백화점 광고특성상 음란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빚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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