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노인인구 증가"
경북도내 96년말 현재 전체 인구 2백79만4백51명 가운데 20대가 51만명으로 가장 많으며, 49세미만은 남자가 많고 49세 이상은 여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가 발간한 96년 주민등록인구통계에 의하면 10세 미만은 10년전인 87년과 비교할 때 남아선호의 영향으로 남자인구가 월등히 많으며, 가족계획과 이농의 영향으로 출생률이 낮아진 반면 경제활동인구(15~64세)와 노인인구가 늘어나 인구분포는 이른바 선진국형인 '항아리형'에접근하고 있다. 〈金成奎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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