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이 매주 금요일 게재해주던 외국어란을 통해 영어.한문.일어까지 배울수 있어 여간 요긴해 하지 않고있다.
지난 9일 외국어란이 없기에 지면사정 때문이겠지 하고, 섭섭하지만 이해하고 넘어갔다. 그런데14일자 신문을 받아드니 수요일자에 외국어란이 실려있었다.
고정지면화한 것은 가급적 요일과 지면을 바꾸지 말고 계속 게재해 주어야 쉽게 찾아 읽을수 있다. 그리고 지면 사정상 변화가 있으면 '다음주부터 수요일로 지면이 변경됩니다'하는 안내를꼭 곁들여 주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유난희(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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