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승강장 받아 1명사망 1명 부상

입력 1997-05-21 15:35:00

21일 오전0시30분쯤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리앞 7번국도에서 울진쪽으로 가던 프레스토승용차(운전자 강성철·28·충북 충주시)가 도로옆 버스승강장을 들이받아 승용차에 함께 타고있던 강씨의 어머니 김순이씨(67)가 숨지고 강씨는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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