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지는 않지만 아름답고 개성있는 도시'하면 경주가 생각이 난다. 다른 도시도 저마다 아름답지만, 어느 하나도 경주와 비교할 순 없다. 왜냐하면 경주는 다른 도시에 비해서 독특한 개성이 있기 때문이다.
경주에는 문화재와 유물이 많다. 문화재로는 왕릉, 얼음을 보과ㅎ나던 석빙고, 천마총 등이 있다.불국사, 석굴암, 다보탑, 석가탑은 우리나라의 옛 기술을 보여주고 부처님의 모습을 깎아 놓은 석굴암은 전세계에 우리나라밖에 없다. 신라의 많은 유물들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는 곳이 경주다.경주를 아름답게 해 주는 것이 한가지 더 있다면 그것은 감포 해수욕장이다. 경주의 시원함과 설레임, 소망, 희망이 있는 곳이다. 수영을 하러 모이기도 하지만, 매년 사람들은 해돋이를 보기위해이곳으로 몰려든다.
문화유산의 도시 경주, 비록 작지만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옛날 신라의 자취를 찾아 볼 수 있는곳이다.
우리 것을 소중히 하는 마음이 바로 애국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화려하고 큰 건물을 많이 지어 도시를 발달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중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경주같은 도시를아끼고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더 큰 애국심이라고 생각한다.
박희영(대구계성초등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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