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도 3-9%% 인상"
[상주] 농기계를 비롯한 비료 등 각종 영농자재가가 인상러시를 이뤄 영농에 부담을 가중시키고있다.
상주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트랙터의 경우 54마력짜리가 작년에 비해 80만원이 오른 2천2백30만원, 45마력은 1천5백50만원에서 1천6백만원으로 50만원이 올랐으며 이앙기와 경운기·곡물건조기등도 제조회사마다 평균 3-4%%씩 인상했다.
농협을 통해 공급하는 요소비료 역시 평균 3-9%%의 인상률을 기록, 농가들의 영농의욕을 떨어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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