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중재산 11억 빼돌려

입력 1997-05-20 00:00:00

대구지검 형사3부 구본원 부장검사는 지난 93년 여산 송씨 종중회장 재임시 종중재산을 관리하면서 11억원을 빼돌린 혐의(횡령)로 동성고등공민학교 이사장 송태출씨(64·대구 중구 남산3동)를20일 구속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