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학 봄호 출간
문협대구지회(지회장 정재익)의 회원작품집 '대구문학'봄호(통권 30호)가 도서출판 그루에서 나왔다. 지난 3월 타계한 이윤수시인의 삶과 문학을 추모특집으로 실은 이번호에는 대구를 빛낸 80년대 시인 20명의 신작과 시작노트를 특집으로 다루었으며 회원들의 소설, 시, 시조, 동시, 수필, 평론등을 담았다.
◆김규련씨 에세이집
수필가 김규련씨(경북도 교육위원)가 세번째 에세이집 '높고 낮은 목소리'를 펴냈다. 어지러운 세상살이와 직업가운데서 느낀 단상들을 간결한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 마음의 귀와 눈을 닦아보는심정으로 수필을 대한다는 그는 수필은 "자신의 솔직한 정이자 벌거벗은 모습"이라고 고백하고있다.
◆'포항문학' 문학기행
문협포항지부와 문학무크 '포항문학'이 주최하는 제11회 보리누름 문학기행이 31일 경북 입암, 일월지, 호미등 보리밭일원에서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26일까지며 회비는 2만원. 문의 (0562)84-0158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