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AFP연합] 몽골 사상 2번째 직선 대통령을 뽑는 투표에서 공산당 후신인 인민혁명당(MPRP)의 나차긴 바가반디후보(47)의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되고있다.
투표가 마감된 뒤 5시간이 지난 19일 새벽(현지시간) 현재 바가반디 후보측과 집권당인 민주연합의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현대통령(55) 진영이 각각 집계한 득표결과에 따르면 바가반디 후보가전체의 58-62%%의 표를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3명의 후보가 겨룬 이번 선거에서 한 후보가 50%%이상 득표를 할 경우 결선투표없이 당선자로확정된다.
19일 새벽 3시(현지시간) 현재 개표율은 75%%를 상회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1백40만 유권자 가운데 약 80%%가 투표에 참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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