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은 19일 한국자원연구소 지질연구부에 지반침하가 잦은 문경시 가은읍 왕릉1, 2, 3, 4리와 하괴리 일대 7㎢의 폐광지역에 대한 정밀 지질조사 및 보강공사에 나섰다.이 지질조사가 끝나면 전문교수등으로 구성된 지질조사결과 심의를 거쳐 다시 5개월간 물리탐사및 전자파등을 이용한 시추작업으로 지질과 갱도길이등을 확인하는 정밀조사를 펴 보강공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질조사 및 보강공사가 펴지는 이 일대는 문경시가 관광휴양단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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