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짜리 목조건물 여관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가 붕괴되면서 투숙객 6명이 실종됐다.19일 새벽 4시50분께 부산시 중구 광복동 1가 7 동현여관(업주 연경인.여) 2층에서 원인을 알 수없는 불이 나 4층짜리 목조 여관건물 내부가 불에 타면서 내려앉았다.
이 사고로 여관 건물이 1층만 남고 모두 붕괴됐으며 투숙객 6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또 불은 인근 목조 주택 5채를 태워 모두 4천여만원(경찰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관할 부산 중부경찰서와 중부소방서는 행방이 밝혀지지 않은 투숙객들에 대한 수색작업을 펴는한편 여관업주 연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과 재산피해상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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