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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미하원 윤리위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30만 달러의 벌과금을 내야 하는 징계를 받은뉴트 깅리치 미하원의장은 이 돈의 절반을 자기 개인돈으로 내겠다고 16일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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