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포항·구미·김천지역의 4월중 어음부도율이 올들어 최저수준으로 떨어져 경기회복세를예측케 하고있다.
한국은행 구미사무소에 따르면 관할지역인 구미(칠곡포함), 김천, 상주등 4개시군의 4월중 어음부도율은 전월에 비해 0.18%% 포인트가 감소한 0.39%%로 나타났다.
이는 올들어 지난1월의 0.52%%, 2월 0.66%%, 3월 0.67%%등에 비해선 최저수준이며 대구·경북의 어음부도율 0.61%%에 비해 크게 낮아진 수치이다.
포항지역 역시 4월중 어음부도율이 0.52%%로 3월보다 0.1%%포인트, 경주지역은 0.63%%로 3월에 비해 절반가량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구미지역이 전월에 비해 0.2%% 포인트가 하락한 0.41%%를 나타냈고 김천지역이 0.24%%포인트가 하락한 0.14%%를 보인 반면, 상주지역은 0.17%% 포인트가 상승한 0.47%%를 기록했다.구미는 업종별로 제조업의 부도건수는 크게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고, 건설업종의 부도건수는 다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부도금액은 크게 감소, 제조업은 물론 주택건설경기가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포항은 철강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