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하지만 엄마 말씀 듣지 않은 까치! 엄마가 바다는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고 하였는데 바다 구경을 하고 싶어 바다로 나간 까치. 죽을 거라고 생각하였는데 섬 덕분에…. 섬이 없었더라면 까치는 바다에 '풍덩' 빠져 죽었겠지!
까치는 왜 부모님 말씀을 거역했을까?
호기심이 너무 큰 까치! 나도 부모님 말씀을 거역한 적은 있지만 지금은 거역하지 않는다.까치는 용감하여 좋지만 부모님 말씀을 듣지 않아 얄밉다.
갈매기들이 약올려도 용기를 내어 바다 끝까지 간 까치. 바다의 끝은 없지만 있다고 느낀다. '철썩철썩' 파도가 치는 바다. 이 멋진 풍경을 본 까치의 마음 어떠했을까?
나도 이 책을 읽으니 친구들과 모험을 하고 싶다.
모험은 자기 자신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 귀중한 경험이 될 수도 있다. 어려움도 이겨내고 보람있는 일도 하고….
즐겁지 않을까?
신나는 모험을 한 까치는 날개를 '활짝' 펴고 '훨훨' 엄마 곁으로 돌아왔다.
까치의 용기를 본받겠다. 하지만 부모님 말씀은 거역하지 않아야지!
'까치야, 정말 용감했어!'
김명희(대구 월촌초등 3년)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