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이 운영하고있는 슈퍼마켓중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상온에 방치한 제품들이 잇따라 발견돼세심한 관리가 요구되고있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로 행정처분을 받은바있는 가창농협슈퍼에서는 4월말에도 유통기한이 지난 '종합쿠키'와 '종합강정'을 매장내에 진열 보관한것으로 드러났다.
또 서대구농협 평리슈퍼마켓에서도 유통기한이 지난 '커프림'을 공급받아 판매하고있었으며, 대구경북양계축협 아양지소에서도 유통기한이 경과한 '알짜돈까스'외 2개제품을 판매했으며 냉장보관해야할 '불고기햄'도 상온에 방치한채 진열된것으로 조사됐다.
경산시 중방동 경산축협 연쇄점에서도 허위표시된 상품을 진열판매하다 적발됐다.이에따라 농협은 5월초부터 유통기한 경과식품 찾아주기운동을 전개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원산지 미표시품목 △제조일자및 유통기한 미표시 가공식품을 구입하거나 발견해 신고하면 사은품을 주도록했다. 〈金順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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