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30~80mm 예상"
12일부터 이틀동안 대구·경북 전역에 30~8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곳곳에서 교통두절과 침수사태가 빚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비는 14일에도 계속돼 지역에 따라 1백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대는 12일 "중국 전역을 덮고 있는 비구름이 며칠에 걸쳐 우리나라를 통과해 많은 비가내리는 것"이라며 "계속된 비로 낮 최고기온도 20℃ 아래로 떨어져 선선한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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