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고용안정법 내달처리"
정부와 신한국당은 9일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무주택 근로자에게 특별 공급하는 근로자 주택제도를 법제화해 계속 실시하고 현재 연 1천억원 정도에 이르는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정부와 신한국당은 이날 김중위정책위의장과 우 성노동부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근로자 생활향상과 고용안정지원에 관한 특별법 을 내주중 확정, 입법예고를 거쳐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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