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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회장 김수근·사진)은 10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총 1백50억원을 출연, 해강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해강과학문화재단은 내년 1월경 서울 관훈동의 대성그룹사옥에 사무실을 두고 본격적인 사업에들어가기로 했으며 이사진은 전직 총리, 대학교수 등 15명 내외의 과학 및 기술분야의 전문가로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