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50주 대성그룹 과학문화재단 설립

입력 1997-05-08 14:23:00

대성그룹(회장 김수근·사진)은 10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총 1백50억원을 출연, 해강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해강과학문화재단은 내년 1월경 서울 관훈동의 대성그룹사옥에 사무실을 두고 본격적인 사업에들어가기로 했으며 이사진은 전직 총리, 대학교수 등 15명 내외의 과학 및 기술분야의 전문가로구성될 예정이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