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통정리 초등학생 관광버스 치여 숨져

입력 1997-05-08 14:25:00

[울진] 7일 오전 8시30분쯤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 후포초등학교앞 7번국도에서 이학교 어린이 교통대원 김혜진(6년)양이 교통정리를 하기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울진에서 영덕방면으로 달리던 울진관광여행사 소속 경북75바8357호 버스(운전사 이강종·31)에 치여 숨졌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