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아크릴 공장 아크릴배합기 가열 폭발

입력 1997-05-08 00:00:00

7일 오전 11시30분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영남아크릴 공장에서 아크릴 배합기가 가열돼폭발, 주인 김영근씨(41)가 화상을 입고 30평 공장과 아크릴 원료등을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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