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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4일 대전경기에서 퇴장당한 한화 이글스의유승안코치에게 제재금 50만원과 5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유코치는 한화-롯데전에서 4회 김준표 주심의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불만에 품고 욕설을 퍼붓는등 거친 항의를 벌이다 올시즌 첫 퇴장을 당했다.
유코치의 출장정지는 8일 한화와 쌍방울의 더블헤더 경기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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