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위 어려울듯"
대구의 인구증가세 정체현상속에 지난해 대구인구수가 간발 차이로 3위를 유지했다.주민등록 기준 작년말 현재 인구 숫자는 대구시가 2백49만9백60명, 인천이 2백40만4천3백53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대구시는 8만6천6백7명 차이로 인천보다 앞서 전국 3위 도시의 체통을 지켰다.
그러나 인천은 작년 3월1일 2백36만2천1백32명이다가 연말까지 4만2천2백21명이 증가한데 반해,대구는 2백48만5천9백77명에서 4천9백83명밖에 증가하지 않았다.
때문에 이런 추세라면 대구는 앞으로 2년 이내에 인천에 3위 자리를 내주고 말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가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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