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동 197의 14 일대 문경중앙시장 부지 4백64평에 대한 재개발사업이 추진 1년만인 5월중순 착공된다.
지난해 2월 40여개의 가건물 점포 화재를 입은 뒤 추진된 중앙시장 현대화 사업은 이곳 가건물점포업주등 51명이 유한회사 문경중앙시장(대표 고월환)을 설립, 시장부지를 18억7천9백만원에 시로부터 매입해 이루어졌다.
설계중인 상가건물은 지하1층, 지상5층, 연건평 1천7백24평 규모로 지하는 주차장, 지상1~3층은상가 및 근린생활시설, 4~5층은 18세대분의 주택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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