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91년 조성된 다인면 농공단지가 부도업체 속출로 업체들이 문을 닫은 후 청소년들의 탈선 장소로 둔갑하고 있다.
다인농공단지에는 현재 (주)농지개량 바이오농사(주)등 4개 업체만 가동되고 있고, 대한연필등 3개 공장은 부도로 문을 닫았으며, 단지 입구에 막대한 군비를 들여 지은 관리사무소와 식당등도문을 닫은 상태다.
이로 인해 부도 업체의 사무실과 공장, 기숙사등은 모두 텅비어 있어 야간이면 청소년들이 오토바이등을 타고와 밤새 술을 마시며 고성방가는 물론, 폭력등 각종 탈선 행위를 일삼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