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7시쯤 구미시 산동면 버스정류장에서 자주색 프라이드 승용차를 운전하던 20대 청년이길을 안내해 달라고 동승시킨 장모여인(32·구미시 옥계동)을 흉기로 위협, 현금30만원과 금목걸이10돈쭝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피해자 장씨에 따르면 이날 산동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중 승용차를 탄 20대청년이 구미방면으로 가는길을 가르쳐 달라며 접근, 함께타고 가던중 산동면 적림리소재 과수원앞에이르자 갑자기 흉기로 위협한 후 핸드백속에 있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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