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민의 한마당 축제인 제9회 두류축제가 26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시 달서구 성서2차공단 운동장에서 열린다.
97 '문화유산의 해'를 맞아 구청은 이번 축제에 우리 것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프로그램을 많이준비했다. 경축행사로는 풍물놀이, 밴드행진, 검도시범, 에어로빅 시연등이 진행된다. 또 민속-체육행사로는 줄다리기, 바구니에 모래주머니 넣기, 씨름, 배구, 족구 등이 펼쳐진다.특히 달서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광주 북구 주부배구팀과 달서구 주부 배구팀과의 친선경기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 동 대표 21명이 노래솜씨를 겨루는 구민 노래자랑과 경품권 추첨도 있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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