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선처 건의 진정서 재판부 전달
○…이승무 전 국회의원(문경)은 지난 19일 한보사건과 관련, 재판을 받고 있는 황병태 국회의원(문경·예천)에 대해 선처를 건의하는 진정서를 담당 재판부에 전달.
이 전 의원은 "황의원이 그동안 국가경제성장과 대학총장으로서의 후진양성에 기여해왔고 특히한보로부터 받은 돈은 지역 전문대후원금 조성이 원인이었던 점을 감안해 달라"며 "황의원이 지역과 국가발전에 계속 진력할 수 있도록 선처를 바란다"고 호소.
(경주)-두가지 계획안 차이 많아
○…경주시가 추진중인 경주권 장기발전종합계획과 통합도시계획안이 불일치하는 내용이 많아 논란.
인구 목표연도의 경우 통합도시계획법안에는 2016년에 이미 인구 45만명을 예상한 반면, 장기발전계획에는 30년뒤인 2025년에서야 40만명을 예측.
시청 한 간부는 "다섯차례나 보고된 장기발전계획의 경우 역세권개발 확정후에도 인구에는 변동이 없는 등 계획안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
장애인, 독거노인 찾아 도우미활동
○…포항시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장애인과 독거노인등을 찾아가 목욕과 용변, 식사수발, 청소, 말벗을 할 한사랑 가정 도우미 발대식을 본격 가동.
생활보호대상자중에서 선발된 46명의 한사랑 가정 도우미들은 앞으로 3개월동안 61명의 거동 불편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편다고. 시는 이들 도우미들에게 하루 2만원의 활동비를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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