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장애인의 고통을 직접 체험도하고 그들을 이해하려는 행사도 자주 보게 된다.한예로 올해초 국내 ㄷ그룹 신입사원 교육의 한 프로그램으로 눈을 가리거나 다리를 붕대로 감고여의도에서 을지로까지 걸으면서 장애인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자 하는 이색 프로그램을가졌다는 보도를 접했다.
참으로 흐뭇하고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장애인들의 진정한 아픔이 어디에 있는지 깊이 생각해보고 마음으로부터 함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조영래(대구시 중구 대봉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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