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하우스" 씨네하우스(대구교육대학 옆)에서는 21일부터 27일까지 1970년대 '영상시대'동인들의 대표작 8편을 모은 '영상시대 1-한국영화전'을 연다. '영상시대'는 젊은 감독 김호선, 이원세, 이장호, 하길종, 홍파와 평론가 변인식이 1975년 결성한 동인. 한국영화 최초의 뉴웨이브세대. 이장호감독의 '별들의 고향'(1974) '어제 내린 비'(1974), 하길종의 '수절'(1974), 김호선의 '영자의 전성시대'(1975), '겨울여자'(1977), 이원세의 '엄마없는 하늘 아래'(1977)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1981), 홍파의 '외출'등 8편이 소개된다. 문의 621-0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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