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는 오태동과 임은동 주변의 야산을 이용, 민자유치를 통한 대단위 근린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구미시는 낙동강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속칭 쌍바우산 59만평에 교통시설, 휴양시설, 운동시설등각종시설을 갖추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토록 한다는것.
이들 시설중 1단계 사업으로 올해부터 오는 2001년까지는 민자 4백억원을 유치, 스포츠센터 1동(부지 2만평, 연건축면적 8천7백평)의 건립을 비롯 전망대1동, 체력단력장 2개소, 진입도로 개설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06년까지는 2단계 사업, 2007년부터 2011년까지는 3단계사업을 실시해 다목적광장, 야유회장 설치를 비롯 정구장, 배드민턴장, 주차장, 관리사무소등을 설치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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