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계약직MC 구속"
대구지검 강력과(이종준과장)는 18일 10대소녀들을 종업원으로 고용, 무허가 유흥주점을 경영해온혐의로 모방송국 계약직 MC 정영준씨(40·대구시 수성구 시지동)를 구속.
정씨는 지난해 4월 대구시 수성구 범어2동에 룸과 객실을 갖춘 40평규모의 단란주점'풀'을 연뒤10대소녀 4명을 종업원으로 고용해 월급제 사장을 내세워 영업해온 혐의.
정씨는 모방송국의 계약직 MC로 공개방송인 '정영준의 노래세상'을 진행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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