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군부대 민간인 난동

입력 1997-04-17 00:00:00

[성주] 16일 오후5시40분쯤 주창국씨(27·성주군 용암면 마을리)가 술에 취해 성주군 육군 모부대에 찾아가 '다방에 전화해 차를 시켜달라'고 하며 위병의 소총을 뺏으려는등 난동을 부리다 공포탄을 발사한 군에 잡혀 군수사기관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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