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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받아서
자라는 나무처럼
나도 따뜻한
사랑으로 자랐어요.
물과 땅에서 뻗어나온
나무처럼
내게도 부모님이 있어요.
거름을 먹고
내게도 선생님이 계세요.
서가현(대구효성초등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