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착공 99년완공"
(주)우방이 온천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우방은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우방타워랜드 부지내 1만6천여평에 99년6월까지 사업비 5백억원을 투입,대규모 종합온천위락단지를 개발키로 했다.온천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각종 온천스파시설, 전천후 물놀이시설, 볼링장을 비롯한 레저 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지난해12월 수질검사결과 수온 26.2℃,하루 1천7백여t의 채수가 가능한 것으로 판명된 이 온천은황산칼슘 및 약알칼리성 석고가 주성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대구시로부터 이 지역을 온천지구로 지정받은 우방은 7월 설계를 완료하고 올12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곳이 온천으로 개발될 경우 연간 6백여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우방타워랜드는국내 최대규모의 종합테마공원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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