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韓寶 국조특위"
국회 한보국정조사특위는 15일 특위 청문회 증인으로 오는 22일 출석하도록 돼 있는 박태중(朴泰重)씨가 잠적, 소재가 확인되지 않음에 따라 국회 사무처직원을 통해 박씨의 소재파악에 나섰다.현경대 특위위원장은 "박씨가 운영중이던 (주)심우 사무실과 자택 등에 출석요구서를 발송했으나 사무실 폐쇄와 수취인 불명으로 송달되지 않았다"면서 "이에 따라 국회 직원을 급파, 박씨의소재파악에 나서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 국정조사법에 따라 청문회 증인의 경우 출석 7일전까지 출석요구서를 받지 못할 경우 반드시 출두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15 일이 박씨에 대한 출석요구서 송달시한이어서 박씨의소재파악에 나서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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