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공무원등 2명 불에 타 숨져

입력 1997-04-14 00:00:00

휴일인 13일 오전11시20분쯤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 갈계마을뒷산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산불이 발생해 진화하는 과정에서 북상면사회복지사 이정화씨(30)와 임인종씨(21·공익요원·갈계리1170)등2명이 불에 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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