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유성건설 유력"
11일 마감한 경북도내 종합유선방송국(SO) 허가신청 결과 경주지역은 유성건설이 단독 신청했으며, 구미지역은 새한미디어 (주)남선알미늄 김천유선방송사 등 3개사, 안동지역은 한미약품공업계몽사 등 2개사가 신청했다.
이에 따라 경주지역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7개 출자자의 최다 출자자인 유성건설이 사실상사업자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경북을 포함 모두 67개 업체가 신청,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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