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2일까지로 예정했던 조업단축을 일부 차종의 경우 무기한 연장키로 했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11일 "차종별로 수요가 많은 차종은 잔업을 재개하되 수요가 적어 재고가많은 차종은 조업단축을 계속하는 등 탄력적 조업단축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판매에 어려움이 없는 스타렉스와 그랜저, 다이너스티 등 3개 차종의 생산라인은 잔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이나 나머지 차종의 생산라인은 상당기간 조업단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는 12일까지로 예정했던 조업단축을 일부 차종의 경우 무기한 연장키로 했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11일 "차종별로 수요가 많은 차종은 잔업을 재개하되 수요가 적어 재고가많은 차종은 조업단축을 계속하는 등 탄력적 조업단축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판매에 어려움이 없는 스타렉스와 그랜저, 다이너스티 등 3개 차종의 생산라인은 잔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이나 나머지 차종의 생산라인은 상당기간 조업단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