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前대통령 동성연애 강요
감리교 목사인 카난 바나나 짐바브웨 전대통령이 지난 3년간 사저 경비경찰에 동성연애를 강요한혐의로 최근 1백30만 짐바브웨달러(약 1억원)를 요구하는 손해배상소송에 피소됐다고.원고측 주장에 따르면 바나나 전대통령은 지난 83~86년간 수도 하라레의 사저에 배속됐던 젊은경찰관을 돈으로 유혹하거나 말을 듣지 않으면 협박, 마약을 강제로 투여하는 방법 등으로 동성애연에 응하도록 했다는 것. (하라레DPA)
★스위스 15㎏넘는 동물 우송 금지
스위스는 동물보호단체들의 자문을 얻어 무게가 15㎏이 넘는 동물들을 우편으로 수송하는 것을금지시켰다고.
이번 조치에 따라 고양이의 우송은 전면 금지되고 앵무새나 토끼 같은 애완동물들은 공기를 주입한 용기에 넣거나 속달편으로만 우송이 가능하다는 것.
스위스에서 동물 우편 수송은 전체 속달 소포류의 0.5%%에 불과하나 매일 동물 약 85마리가 우송되고 있으며 이중 많은 수가 실험실로 보내지고 있다고. (취리히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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