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 중부경찰서는 11일 옛애인의 친구를 납치해 여관방에 가둬둔 뒤 주먹으로 때리고 몸값으로1천만원을 요구한 김모군(19·대구시 서구 원대3가)을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김모군(18) 등 2명을쫓고 있다.
김군 등은 지난 10일 오전 11시쯤 대구시 중구 삼덕1가 ㅊ의류매장 앞에서 길가던 김모양(18)을강제로 차에 태운 뒤 옛애인 차모양(18)에게 전화를 걸어 "친구를 살리려면 1천만원을 송금하라"고 협박한 혐의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