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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10일 대동약국(동구 방촌동) 주인 배석용씨(43·경북 영천시 청통면)에 대해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배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10시30분쯤 동구 보건소장실에서 "왜 약국에 영업정지처분을 했느냐"며흉기로 소장 경모씨(58·여) 등 2명을 위협한 혐의다. 배씨는 지난해말부터 대형약국을 경영하면서 기준가격보다 약값을 싸게 판매한다고 대구시약사회 등으로부터 고발당해 10차례에 걸쳐 영업정지 3~7일씩의 행정처분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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