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사 잇단 진출 대비-지역 10개사 전국처음"
신우유통 대한슈퍼체인 경북유통 등 대구 경북지역 연쇄화 사업체 10개사는 백화점 할인점 등 대형유통업체들의 지역출점에 대비,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해 오는 6월부터 구매및 수·배송사업을공동으로 실시한다.
중소체인본부들의 공동사업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건립되는 공동물류센터는 총 45억원이 투자됐으며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일대 1만7백여평의 부지에 1천평 규모의 공동창고 2개동과 3백80여평의 사무실이 거의 완공단계에 있다.
연쇄화사업체들은 공동물류센터를 통해 대구 경북지역의 4천여 중소가맹점에 공동구매한 상품을종전보다 10%%이상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며 효율적인 점포운영을 위해 매장관리 판촉기법 등각종 경영지도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무 배추 등 농수축산물의 계약재배및 자사상품 개발 등을 통해 상품력을 백화점 할인점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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