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지난3일 칠곡군 가산면 일대 중앙고속도로 공사 하도급 업체인 (주)대근공영의 부도로 노임을 받지 못하고 일부 구간은 공사가 중단된것으로 알려져 공기 차질마저 우려되고 있다.중앙고속도로 가산터널 시공업체인 (주)대근에서 일해온 노동자, 중장비 대여업자등 40여명은 7일오후1시쯤 칠곡군 가산면 원청업체인 (주)한진 현장사무실에 몰려가 밀린 임금 6억여원의 조속한지급을 요구, 강력 항의했다.
채권단들은 "하도급업체가 부도난 만큼 원청업체에 상당한 책임이 있음에도 한진측은 본척도 안한다"고 비난했다.
(주)한진의 현장사무소 관계자는 "본사와 대책을 논의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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