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일대에 치매 치료 전문병원이 들어서려 하자 주민들이 각계에 진정하는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기성리 217 일대 6백여평에 1백개 병실 규모의 치매 전문병원을 건립하기위해 대구의 모씨가 최근 건축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기성·득명·남원리 일대 주민들은"병원 부지가 식당·여관등 위락시설이 밀집한 팔공산 순환도로변 관광지에 위치해 막대한 영업피해가 우려된다"며 건립 반대를 주장했다.
동부초등학교와도 1백여m 거리에 불과해 학생 정서를 해칠 우려가 높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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