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像-그이후' 회원전
미술모임 '상(像)-그 이후'의 네번째 회원전이 7일부터 12일까지 수성동아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준일, 박휘숙, 백수희씨등 9명의 누드 크로키 40여점이 전시된다.
▲유진수씨등 개인전
태극의 이미지를 작품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유진수씨의 두번째 개인전이 7일부터 13일까지 벽아미술관에서 열린다. 다양한 헝겊조각들을 재료와 매체로 이용한 1천호 크기의 대작 '생성'을 비롯, 20여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계명대 대학원 회화과에 재학중인 김명자씨도 8일부터 1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첫 개인전을 갖는다. '내 안에 섬 하나 있어…'라는 부제를 단 이번 전시에는 인간이 지닌 사랑과 감성을 시적 이미지로 표현한 1백호 내외의 대작및 소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조현애씨 첫 개인전
효가대 회화과 출신인 조현애씨의 첫 개인전이 8일부터 14일까지 봉성갤러리에서 열린다. 측면이나 배면을 취한 모델의 얼굴 표정을 사색적인 음영으로 그린 누드와 정적 분위기가 감도는 풍경및 정물화 20여점이 전시된다.
▲'먹칠과 색칠' 회원전
'먹칠과 색칠'의 8번째 회원전이 6일까지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일환, 이동록, 이정웅씨등 회원 15명이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개성을 살린 대작 위주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최인호씨등 2명 작품전
파리에서 활동중인 최인호씨와 변창건씨의 작품전이 1일부터 6일까지 대구문예회관에서 나란히열리고 있다.
두 작가 모두 대구에서 갖는 첫 전시로 최씨는 혼합재료를 사용한 설치작품을, 변씨는 특정 소재에 구애받지않고 내면의 상징성을 담은 비구상 계열의 서양화를 각각 선보이고 있다.▲만봉스님 불화 전시회
중요 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기능보유자인 만봉스님의 불화 전시회가 3일부터 9일까지 대구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관음도 23점과 단청문양 7점, 도자기 1점등 6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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