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 한국신 명중"
주택은행이 제17회실업단 사격대회 남자 공기소총에서 단체전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주택은행은 1일 춘천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김승환과 임영섭, 김세호가 짝이 돼 1,779점을 획득, 지난해 9월 제21회육군참모총장기 대회 당시 기업은행이 세웠던 종전 한국기록(1,773점)을 6점이나 끌어올리며 정상에 올랐다.
상무는 주택은행에 10점이 뒤진 1,769점으로 2위, 기업은행은 1,767점으로 동메달에 그쳤다.남자일반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김승환(주택은행)이 696.6점의 대회신기록(종전 696.0)을 작성, 배성덕(상무, 695.5)과 임영섭(주택은행, 694.3)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자유권총에서는 상무가 1,645점으로 한국통신(1,640점)과 경기도청(1,625점)을 제치고 1위가 됐다.◇이틀째 기록
△남일반 공기소총 단체= 1.주택은행 1,779 한국신(종전 1,773)
△동 개인=1.김승환(주택은행) 696.6
△동 자유권총 단체=1.상무 1,645
△동 개인=1.신창화(경기도청) 644.5
△동 속사권총 단체=1.상무 1,734
△동 개인=1.임장수(상무) 686.2
△여일반 러닝 타깃 개인=1.김문선(상무)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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