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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1일 낮 12시30분쯤 군위군 의흥면 수복리 마을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불을 끄려고 산으로 올라갔던 이 마을 이영옥 할머니(74)가 얼굴등에 화상을 입고 숨졌다.
이날 산불은 2백여 주민 공무원등이 동원돼 1시간만인 오후1시30분쯤 0.4ha의 잡목등을 태운뒤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