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삼公 지역본부"
전국최고의 외산담배잠식률로 위기의식을 느껴온 담배인삼공사대구지역본부가 최근 올 영업전략을 공격형으로 전환해 외산담배추방과 함께 우리제품지키기에 적극 나선다.
담배인삼공사 대구지역본부는 최근 부서장회의를 갖고 전국최고의 외산담배점유율을 한자리수대로 떨어뜨린다는 목표아래 국채보상운동추진위원회 담배판매인회 등 시민단체의 국산품애용, 외산담배추방운동을 적극 지원하거나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는 휴일판매체제를 구축해 시외곽지역의 담배보급을 강화하고 외산담배도매상들의 불법판매, 불법광고 등 불공정거래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 적발할 계획이다.
한편 버지니아 슬림 대응품목으로 개발된 심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4월중에는 말보로 대항담배인 GET2(가칭)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제품의 다양화 고급화로 외산담배에 맞설 전략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