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고속도로 주요지점의 실시간 교통상황을 동영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영상이 제공되는 고속도로 주요지점은 경부선의 반포·양재·청원 및 중부선의 하남·곤지암인터체인지 그리고 신갈·남이·회덕·호법 분기점 등으로 인터넷 이용자들은 안방에서도 컴퓨터모니터에 뜨는 동영상을 통해 현지 교통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도공의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freeway.co.k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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